
“하루만 안 발라도 피부는 늙기 시작한다?”
“비 오는 날도 썬크림이 필요하다?”
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햇빛 속 자외선(UV)은
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, 탄력 저하의 주요 원인입니다.
그래서 썬크림은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를 지키는 ‘필수 보호막’입니다.
하지만 SPF, PA, 무기자차, 유기자차…
종류도 많고 복잡해서 고르기 어려우셨죠?
이 글 하나로 썬크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.
| UVA | 생활 자외선 (창문도 통과) | 피부 노화, 주름 생성 |
| UVB | 강한 태양 자외선 | 홍조, 화상, 기미 생성 |
| UVC | 대부분 대기권에서 차단됨 | 일상에 영향 없음 |
✅ 특히 UVA는 자외선의 95% 이상을 차지하며
실내, 흐린 날, 겨울철에도 노출되므로 매일 썬크림이 필요합니다.
| SPF 15~30 | 실내 활동, 겨울철 |
| SPF 30~50 | 외출, 일상 생활 |
| SPF 50+ | 야외 활동, 해변, 등산 등 |
| PA+ | 낮은 차단 |
| PA++ | 보통 |
| PA+++ | 우수 |
| PA++++ | 매우 우수 (최고 등급) |
✅ SPF와 PA 모두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.
피부 타입과 상황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.
| 작용 원리 |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 변환 | 자외선을 반사해 차단 |
| 질감 | 부드럽고 발림성 좋음 | 다소 뻑뻑하고 백탁 있음 |
| 흡수 시간 | 도포 후 15~20분 필요 | 바르자마자 효과 발생 |
| 피부 자극 | 민감성 피부엔 자극될 수 있음 | 민감 피부에 적합 |
| 주요 성분 | 옥시벤존, 아보벤존 등 | 징크옥사이드, 티타늄디옥사이드 |
✅ 요즘은 혼합자차도 많이 출시되어 장점만 골라 쓸 수 있어요.
| 지성 피부 | 산뜻한 젤 타입, 유분 없는 무기자차 |
| 건성 피부 | 크림형, 보습 성분 함유 유기자차 |
| 민감성 피부 | 무기자차, 향료·알콜 프리 제품 |
| 트러블 피부 | 논코메도제닉(Non-comedogenic) 제품 |
| 톤업 원하는 경우 | 톤업 기능 있는 무기자차 or 혼합형 |
✔ 양이 중요합니다.
→ 얼굴 기준 1~1.2g (손가락 두 마디 정도)
✔ 외출 15~30분 전에 바릅니다.
→ 특히 유기자차는 흡수 시간이 필요해요.
✔ 2~3시간마다 덧발라야 합니다.
→ 땀, 피지, 손 닿음 등으로 인해 차단 효과는 줄어들기 때문이에요.
✔ 메이크업 후엔 쿠션 타입 썬크림이나 스프레이 사용도 OK!
Q. 흐린 날, 겨울에도 썬크림 발라야 하나요?
네, UVA는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피부에 침투합니다.
Q. 썬크림을 안 바르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?
기미, 주근깨, 잔주름, 광노화(태양으로 인한 피부 노화) 등이 빠르게 진행됩니다.
Q. 썬크림만 바르면 베이스 메이크업 생략해도 될까요?
톤업 기능이 있는 썬크림이라면 가벼운 메이크업 대용 가능합니다.
| 출근 전, 데일리용 | SPF 30~50 / PA+++ / 촉촉한 타입 |
| 등산, 여행 | SPF 50+ / PA++++ / 워터프루프 |
| 민감성 피부 | 무기자차 / 무향료 / 저자극 인증 |
| 수분 부족 | 보습겸용 톤업 썬크림 |
| 메이크업 전용 | 가벼운 로션 제형, 유분 적은 제품 |
| SPF | UVB 차단 지수 (화상 방지) |
| PA | UVA 차단 등급 (노화 방지) |
| 유기자차 | 발림성 좋고 투명, 흡수 필요 |
| 무기자차 | 민감성에 좋고 백탁 있음 |
| 바르는 시점 | 외출 20분 전, 2~3시간마다 덧바름 |
| 피부별 선택 | 지성-젤, 건성-보습, 민감성-무기자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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